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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5살 성추행 파문...복지부 장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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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성추행 파문…복지부 장관 발언 논란

5살 여아 성추행 피해 폭로…사실로 일부 확인

"아동 간 성폭력, 제도 만들어주세요" 청원

[앵커]
어린이집 5살 여아의 성추행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 부모가 올린 청와대 청원은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동참했는데요.

정작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은 '발달 과정의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다'며 가해 행동을 옹호하는 취지로 비춰지는 말을 해 비판받고 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집에서 5살 여자아이가 친구에게 성추행당했다'

피해 부모의 폭로는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