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김연철, 금강산 일부 철거 필요성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 관광시설 일부 철거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북한이 공들이는 원산·갈마 지구 관광개발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와 관련해 '정비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숙소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340여 개가 11년 동안 방치돼 있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