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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문 대통령 "아이들까지 협상 카드로 쓰는 정쟁 그만둬야"...한국당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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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주 만에 靑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마비상태 유감"

"무쟁점 법안 정쟁 연계·민생 법안도 흥정거리"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마비상태에 놓인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이들까지 협상 카드로 쓰는 정쟁만 일삼는 정치 문화를 그만두라고 당부했는데, 특히 자유한국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신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과의 대화 준비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문에 3주 만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