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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멕시코 경찰·마약 조직 총격전...최소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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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에 인접한 멕시코 북부의 한 도시에서 마약 조직과 경찰의 총격전이 벌어져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당국은 성명을 통해 "지난 30일 비야우니온 시에서 중무장한 카르텔 조직원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현재까지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비야우니온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65km쯤 떨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