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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배달원 체험기..."시간은 없고, 사고 위협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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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경수 앵커, 차정윤 앵커
■ 출연 : 김우준 / YTN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배달원 부업이 인기라고 합니다. 일명 크라우드 소싱 배달이라고 해서 집에 있는 자전거나 킥보드를 이용해서 퇴근길이나 시간 날 때 짬짬이 배달을 한다는 건데요. 저희 취재기자도 직접 참여해 보고 왔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 배달원으로 일했던 김우준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