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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N수생, 수능성적 발표 이틀 앞두고 사전 확인' 황당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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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수능 성적 사진 게시…평가원 직인 포함

"N수생들에게만 수능 점수 확인 가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사실 관계 확인 중"

"해킹은 아냐…업무 방해 판단 들면 법리 검토"

[앵커]
수능 성적이 모레 발표될 예정인데요.

재수하거나 삼수한 일부 수험생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공식 발표 전 이미 성적을 확인했다고 인증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가원은 곧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모레 발표될 예정인 수능 성적을 어떻게 확인했다는 겁니까?

[기자]
어젯밤 11시쯤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번 수능 점수와 등급이 표기된 사진이 게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