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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간브리핑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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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월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중앙·동아일보, 경향신문 살펴봅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에서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 각 신문 1면에 배치됐는데요.

중앙일보는 A 수사관이 남긴 유서 형식의 메모에,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미안하다고 한 내용이 담긴 점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이는 검찰이 수사 중인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대해 청와대의 개입 사실을 일정 부분 인정한 것이란 해석이 나올 수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