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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기자의 배달원 체험기..."시간은 없고, 사고 위험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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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부업 인기…1시간 교육 이수하면 가능

배달 음식 받은 뒤부터 '시간과의 전쟁'

배달 몰리는 저녁 시간 퇴근길과 겹쳐 '혼잡'

급정거·오토바이 난폭 운전 등 위험 요소

[앵커]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들어지는 Y가 간다 코너.

최근 일반인 배달원, 일명 '크라우드 소싱'이 직장인 사이에서 용돈 벌이로 인기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자전거를 이용해 배달하면서 운동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다는 건데요.

낮아진 자격 요건만큼 문제점은 없는지, 취재기자가 직접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살펴보았습니다.

김우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곳은 일반인을 배달원으로 모집하는 이른바 '크라우드 소싱' 배달서비스 교육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