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소방관을 지켜라'...스트레스 관리과정 개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재진압과 구조현장 등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입니다.

이들의 심신을 관리할 수련원은 갖춰지지 않았지만 소방학교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관리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됐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인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소방관.

그 과정에서 많은 소방관들이 희생되기도 합니다.

험난한 사건들을 다루면서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 비율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