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정부-민간 손잡고 '덜 짜게 덜 달게' 운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나트륨과 당의 과다 섭취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지만 우리 국민의 식습관은 여전히 짜고 단 것을 좋아합니다.

수년간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운동을 펼쳐온 정부가 이번에는 민간과 힘을 합쳐 '저당-저염 실천본부'까지 만들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김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2년 '덜 짜게 먹자'는 정부 차원의 운동이 시작된 뒤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은 매년 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