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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명수사 의혹 전 백원우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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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 특감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청와대 특감반원이었던 현 검찰 수사관 A 씨가 어제(1일) 오후 3시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A 수사관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말과 함께 최근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음을 시사하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