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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황교안,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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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8일째인 어젯(27일)밤 11시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황 대표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흠 기자.

[기자]

네,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은 어젯밤 11시 7분쯤입니다.

의료진이 단식 농성중인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가 쓰러진 황 대표를 발견했는데, 당시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