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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찰 "구하라 신변비관 손글씨 메모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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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완료, 범죄인 인도요청 남아있어…캐나다 경찰과 협의중"



(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 구씨가 손으로 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구하라 씨가) 손으로 쓴 메모가 거실 탁자 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