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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黃단식'에 결집한 한국당…정기국회後 내부갈등 재점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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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용퇴론·계파갈등 수면 아래로…당내외 인사 잇따라 黃 위로방문

패스트트랙 저지 여부·인적 쇄신 세부 기준 변수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자유한국당이 25일로 엿새째 단식 중인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오랜만에 결집하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저지를 위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투쟁에 힘이 모이면서 인재영입 과정 등에서 부각된 황 대표의 리더십 논란과 인적 쇄신 요구로 촉발된 중진 용퇴론, 계파 갈등 등 당내 갈등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