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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실종 김 양식장 관리선 선원 3명 구조…소방당국 "2명 의식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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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정경재 나보배 기자 = 김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선원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5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57분께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관리선을 발견하고 선원 3명을 구조했다.

이 중 2명은 의식과 호흡이 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