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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일본 페트병 2만 톤 수입...분리·배출만 잘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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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는 방안이 의무화됩니다.

일본을 비롯해 해외에서 연간 2만여 톤의 폐페트병을 수입해 재생섬유 원료로 쓰는데 분리배출만 잘해도 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선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페트병은 무색, 투명하고 이물질이 적을수록 고품질로, 재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고품질 페트병은 재생섬유의 원료로 의류업체 등에서 수요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