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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도심서 지하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 침수...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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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부근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2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숭인동에서 지하 1.3m 깊이에 있는 상수도관이 파열돼 8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동묘앞역 사이 300m 구간 도로에 물이 들어차 주변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업본부 관계자는 지하 1.3m 깊이에 있던 300mm 관이 바로 위에 설치된 통신 설비 상자의 하중을 이기지 못해 파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984년에 설치됐다가 파열된 상수도관은 현재 새로운 관으로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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