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 차관./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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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2일 오후 1시30분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학생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정책 워크숍'에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200여명이 모여 올해 학생 자살예방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시·도 교육청이 관련 기관과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실무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학생자살예방 지원', '심리부검의 활용', '모바일상담 지원' 등에 대한 정보와 지원방향을 안내한다.
박 차관은 "학생 자살은 단 한명도 심각하다는 경각심을 갖고 학생의 생명을 지켜 낼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교육청의 역량 강화에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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