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지적장애인 22살 김 모 씨가 숨졌는데, 화재 당시 아파트 안엔 김 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연기 등으로 아파트 주민 6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소방당국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