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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라오스 짚라인 사고, 韓 관광객 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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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라오스 짚라인 사고. /SBS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라오스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짚라인’ 체험을 하다가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오전 현지 유명 관광지 방비엥 탐남 지역에서 짚라인 중간 기착지에 높이 7m 나무 지지대가 부러져 A씨(48)가 추락해 숨졌다.

앞서 출발한 B씨(40)와 C씨(40)도 줄이 늘어져 다리와 등, 허리 등에 찰과상을 입거난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곧바로 사건담당 영사를 현지로 파견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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