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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패트 본회의 D-6…정치협상회의 황교안 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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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이제껏 모두 안나와… 한국당 실무진만 참석

“선거법, 실무진서 논의키로”



패스트트랙 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일주일 앞둔 21일, 여야 대표와 문희상 국회의장은 법안 합의 처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전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철회,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설치 포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했다. 황 대표는 지난달 11일 국회의장과 5당 대표의 정치협상회의가 구성된 뒤 한차례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