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증사업은 길이 260m, 폭 20m에 해당하는 상·하행선 도로공사를 총 37일 동안 기존 전통 방식과 스마트 건설 방식으로 시공해 효율성을 비교한 사업이다. SK텔레콤은 총 생산성 30% 향상 등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측량 단계에서 라이다 드론, 설계 시에는 가상모델생성(BIM)을 이용했다. 또 시공 단계에서도 GPS 안테나 등을 중장비에 부착해 1.5㎝ 오차범위 에서 정밀 작업을 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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