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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LG유플 `AR글래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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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서울 종각 직영점에서 AR 글래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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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국 증강현실(AR) 글래스 전문 제조기업인 엔리얼과 협업한 'AR 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국내에 독점 공개했다. LG유플러스가 제공한 콘텐츠를 엔리얼 글래스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즐기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에서 'U+AR'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AR 글래스를 끼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은 물론, 스포츠 중계와 홈 트레이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리얼이 만든 AR 글래스는 499달러(약 59만원)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분기까지 시범 서비스를 한 뒤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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