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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H&B 특화 상업시설, ‘루(Ruu) 논현’ 22일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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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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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림개발은 H&B(헬스 & 뷰티) 콘셉트의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Ruu) 논현’ 홍보관을 이달 2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루(Ruu) 논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최근 단기간에 완판돼 업계의 화제를 모은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의 지하 2층 ~ 지상 2층에 마련된다.

강남 한복판 입지에 들어서는 ‘루(Ruu) 논현’ 은 H&B 중심, 특화 MD계획을 통해 희소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메인 컨셉트에 따라, 층별로 지하 2층은 프라이빗 풀 · 피트니스 ‘스포츠’ 업종, 지하 1층은 스파,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 , 지상 1층은 F&B, 에스테틱, 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은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등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유림개발은 이를 통해 ‘루(Ruu) 논현’ 을 강남 유일의 여성특화 상업시설로 선보일 방침이다.

인근 지역과의 연계 시너지도 기대된다. 논현동은 ‘패션·뷰티’ 중심인 압구정 로데오, 가로수길 상권, 피부과, 성형외과 등이 밀집해 있어 외국인 의료관광이 활성화된 압구정, 신사동이 가깝다.

화려하면서도 차별적인 특화 외관설계 계획도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소다. ‘오로라(북극광)'를 구현해, 아이슬란드의 밤하늘을 옮겨온 듯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 LED 조명은 물론 다양한 조명과 오브제가 다수 활용된다. 특히 강남 한복판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 차별화된 외관으로 집객력 강화가 기대된다.

교통 요지에 들어서는 만큼,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성수대교 및 동호대교를 통한 진출입이 편리하다. 서울 전역은 물론, 분당 등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오가기 쉽다. 특히 도보 3분거리 7호선 학동역을 필두로 강남구청역, 언주역이 모두 도보 10분 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도 주목된다.

유림개발 임준모 부사장은 “여성들이 한 곳에서 뷰티·헬스·힐링·외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루(Ruu) 논현’은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이라며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출 예정인 만큼 문턱이 높지 않아 투자수요가 몰릴 것” 으로 전망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에 마련된다. 입점 예점일은 2021년 8월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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