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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조국·유재수 동시 소환…2라운드 접어드는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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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 재소환까지 일주일…'감찰무마 의혹' 수사는 잰걸음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옛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무마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검찰 수사망이 갈수록 촘촘해지고 있다.

비위 혐의 당사자로 청와대 감찰 대상에서 석연치 않게 제외됐다는 의혹을 받는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조 전 장관이 21일 동시에 검찰에 소환되자 조 전 장관 수사가 사실상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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