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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현장영상] 정부, '병역특례' 인원 감축..."상비군 50만 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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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정현안조정회의 열어 '대체복무 개선안' 심의·확정

"병역자원 부족 해결·병역 형평성 높이려 개선안 마련"

"군의 소요와 사회적 필요 모두 충족하는 방향으로 마련"

정부가 인구 감소로 인한 병역 자원 부족에 대비하는 대체복무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과 예술·체육요원 등 병역특례 인원을 감축하면서 복무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인데요.

발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남우 /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여 병역대체복무제도 개선방안을 심의,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