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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시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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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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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2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시행할 전국 지자체 최초 '미세먼지 시즌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까지 평소보다 한층 강력한 저감대책을 상시 가동해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하는 차별화된 사전 예방 특별대책으로,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정,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도입, 대형건물 적정 난방온도 집중관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전수점검,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화 및 사용제한 확대, 도로청소 강화, 건강취약계층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확대 등이 있다. 2019.11.21/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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