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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실종자 가족, 사고 현장 찾아...인양 작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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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해상에서 화재 사고로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선체 인양 작업도 진행됐고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보도에 유종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성호 실종자 수색은 사고 해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눠 광범위하게 진행됐습니다.

합동구조대는 함정 51척과 헬기 등 항공기 9대를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