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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불모터스, 사고 수리시 대차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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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푸조 3008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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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 DS 오토모빌(DS Automobile, 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사고 및 수리시 대차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성수 서비스센터에 접수된 사고접수는 월 평균 90건인데 이 중 약 50%만 대차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런 배경에서 한불모터스는 자사 브랜드의 대차 서비스 이용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 모델들을 대차 차량으로 대거 투입하기로 했다.

서비스 대차 차량은 DS 7 크로스백을 비롯한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 모델 20대로, 향후 차종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비용은 동급 국산 모델의 대차 시세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성수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타 지역 서비스센터까지 대차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단순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는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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