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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문화유산 살리자…최악 수해 베네치아의 '소금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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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살리자…최악 수해 베네치아의 '소금천사'

[앵커]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53년 만의 최악의 홍수 사태로 위기에 빠졌습니다.

수많은 문화유산도 훼손될 위기에 놓였는데요.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봉사 네트워크를 조직해 문화재 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지난 1966년, 피렌체를 관통하는 아르노 강이 대홍수로 범람해 34명이 숨졌고 수천 점의 문화재가 소실되거나 손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