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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바람까지…내일 경기내륙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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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4도, 청주 -7도

"경기·강원 내륙 매우 추운 날씨 보일 것"

뉴시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길을 걷고 있다. 2019.11.18.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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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20일 아침에는 영하권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 이에 따라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19일 "내일까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들어오고 21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평년 8~15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0도, 강릉 0도, 청주 -7도, 대전 -5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11도, 강릉 11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이다.

20일 정오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겠다 .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20일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일까지 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 먼바다에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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