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터디카페, 11월 말 고려대점 오픈…사전 접수하면 월 회원권 할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랭스터디카페(대표 곽철화)가 오는 30일(토) 고려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랭스터디카페

랭스터디카페 고려대점은 오픈 전‧후로 나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16일부터 오픈일인 30일까지는 시간제 월 회원권(음료 미포함)을 정상가 9만원에서 50% 할인한 4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 접수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적용되는 혜택이다.

아울러 오픈 후에는 매장 이용 요금을 2주간 1,000원 할인 제공하며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화가 가능한 조용한 스터디카페’를 콘셉트로 론칭한 랭스터디카페는 대화가 가능한 카페 공간과 조용한 집중 몰입 공간을 나눠 다양한 방문 목적을 가진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시즌별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곡물 바나나와 순수 돈육햄, 자연치즈를 사용한 햄&치즈 샌드위치와 렌치소세지 치아바타, 프랑스식 샌드위치인 크로크무슈 등 신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방문 고객은 1시간, 3시간, 8시간 등의 시간권을 구매해 매장 이용이 가능하며 1일권이나 야간권, 월 회원권을 구매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특히 모니터TV, 대형 유리 보드판을 갖춘 스터디룸이 마련돼 있어 학생들의 조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 등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랭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창업 후 3년 뒤 가맹점에서 원할 경우 본사에서 책임지고 매장을 인수하는 ‘투자금 안심보장제’를 오픈 지원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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