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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국미래기술교육硏, '2020 센서산업 전망과 기술개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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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센서산업 신기술 및 전망 제시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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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루비홀에서 ‘2020 센서산업 전망과 산업분야별 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센서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결합해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는 핵심요소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BCC리서치는 글로벌 센서산업규모가 2017년 1378억 달러에서 2023년 2834억 달러로 연평균 1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반 IoT센서와 Trillion Sensor의 전망과 산업 확대방안 △스마트홈 센서 전망과 산업 확대 적용방안 △자동차용 첨단센서 전망과 산업 확대 적용방안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센서 산업별 확대 적용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핵심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센서산업은 한국의 축적된 반도체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는 주력산업”이라며 “국내외 센서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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