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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홈앤쇼핑 최종삼 대표 사임...경찰 수사에 "사실관계 떠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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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홈앤쇼핑은 최 대표가 19일 오전 대표직을 사임했고 긴급 이사회를 열어 사임계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직무대행 선정 및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최 대표는 최근 홈앤쇼핑을 둘러싼 경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기부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 등르로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홈앤쇼핑 콜센터도 위장취업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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