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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그레고르 리드 박사, "여성 질건강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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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세계적 프로바이오틱스 권위자인 그레고르 리드<사진> 박사는 19일 “질 건강은 자궁 경부, 자궁, 방광 그리고 회음부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성의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질 건강 유지의 핵심은 좋은 유익균을 증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한건강생활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국내 최초 여성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세미나에서 그는 ‘세계 최고의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 GR-1 & RC-14) 개발을 위한 30년간의 연구’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캐나다 명문 국립대인 웨스턴 대학교의 미생물학·면역학 교수 및 외과 교수로 540개의 논문 발표와 함께 54개국에서 640번의 강연을 한 유산균의 대가다.

리드 박사는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 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의 상호보완적인 배합으로 탄생한 UREX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을 통해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됐고, 여성 건강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드 박사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 혹은 위약을 2개월 간 매일 경구 투약한 59명의 여성 중 GR-1과 RC-14를 투약한 이들의 질 건강이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허 균주GR-1과RC-14은 여성을 위한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자료를 보유한 기록된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을 통한 여성 비뇨기 및 질염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항염 및 항알레르기는 물론 락토바실러스가 정자수명을 늘렸다는 연구도 있어 남성이 섭취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날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를 선보였다. SCI 논문을 포함해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질 건강 기능성 효과가 입증됐고, 타겟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질염 현상 개선 및 재발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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