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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檢, '故 임경빈 구조 지연' 우선 수사 검토...세월호 유족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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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를 전면 재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단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故 임경빈 군 헬기 이송 지연 의혹 등을 중심으로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수사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참사 책임자로 고소·고발한 세월호 유가족들과도 조만간 접촉할 예정입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세월호 검찰 특별수사단은 지난주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을 처음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