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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또 음주운전 참사...하태경 "윤창호법2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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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길을 건너려던 보행자 4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6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건널목입니다.

꽃과 함께 추모 글이 놓여있습니다.

22살 대학생이 쓴 글인데요.

매일 같이 지나는 길에서 누군가의 가족이 허망하게 떠나는 걸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