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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사랑플러스(대표 김인성)는 대한항공 하늘사랑봉사단(단장 김주덕)과 함께 지난 8일 인천 중구 구립 해송노인요양원(원장 이재선)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요양원 어르신들과 영종도 주민들 총 90여명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인천사랑병원(이사장 이왕준, 병원장 김태완)은 매년 시행되는 검진을 후원했다.
12월 13일 금요일 정기봉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캐롤송 부르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BS개그콘서트 출신 일부 개그맨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김부원 증권부 부장 boowon@ajunews.com
김부원 boo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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