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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칸부터 페이커까지’…T1,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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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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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닷컴] T1 선수들의 다짐이 눈길을 끈다.

16일 T1 유튜브 채널에는 “좌절을 넘어 2020으로 | T1 at Worlds 201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있다.

해당 영상에는 “월드챔피언십, 그리고 시즌의 끝.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2020 시즌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가 함께 기재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2019 롤드컵’ 4강 전 패배 이후 T1 롤 게임단의 솔직한 심경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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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해 ‘롤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T1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하는 T1 선수들. 그들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게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면서 차기 시즌에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2020 롤드컵’ 우승, 나아가 그랜드슬램까지 꿈꾸는 그들의 모습은 T1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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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T1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1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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