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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지스타2019] 그라비티, 카프라 댄스 퍼포먼스…관객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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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종 신작 시연도 ‘성황’…관람객 ‘북적북적’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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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9’가 사흘째를 맞이하며 밀려드는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미 지난 이틀간 9만2000여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지난해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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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종의 신작을 들고 지스타에 참가한 그라비티의 B2C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택틱스’, ‘라그나로크X 넥스트제너레이션’,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스’,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나오미의 퍼즐’, ‘퍼들머들’ 등의 신작을 들고온 그라비티는 신작 시연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라비티 부스에서 눈길을 끈 것은 카프라 댄스 이벤트다. 소이, 남소라, 서한빛, 오아희, 김소연, 박소유 등의 모델이 메이드 복장을 하고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의 핑크빛 퍼포먼스의 수많은 관람객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환호했다.

또 그라비티의 대표작 ‘라그나로크’의 상징과도 같은 몬스터 ‘포링’을 형상화한 솜사탕도 인기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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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타이틀의 시연대도 대기열이 끊이지 않았다. PC게임인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의 경우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의 모습을 확인 가능했다. 키보드 조작 중심의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인 것이 흥미를 유발한 것으로 보였다.

최고 기대작인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비롯해 ‘더 로스트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등의 신작들도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라그나로크’ IP의 특성 탓인지 여성 관람객도 많아 보인 점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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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라비티 부스 일부에는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카드게임 ‘텝펜(TEPPEN)’도 만날 수 있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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