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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채이배 "저 나약해요"...나경원 겨냥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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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공수처법 통과 저지 채이배 의원실 봉쇄

나경원 "채이배 감금?…너무 나약하게 보는 것"

채이배 "12명 못 막은 나약한 사람 맞아"…발끈

[앵커]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의해 감금됐던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발끈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채 의원이 감금당할 만큼 나약하지 않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검찰에 낸 것이 발단이 됐는데, 당사자인 채 의원은 물론 여당도 뻔뻔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25일.

자유한국당 의원 12명이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실을 봉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