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 씨가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면 사회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입국 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온 뒤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국에 정상적으로 입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간의 물의와 우려에 대해 진심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유 씨 측은 또 "판결 취지에 따라 법무부나 외교부에서도 합당한 처분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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