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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반갑다 설원아!" 강원 스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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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면서 강원지역 스키장들이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개장 첫날부터 모여든 사람들은 손꼽아 기다려온 하얀 설원을 마음껏 누볐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늦가을 산자락 사이로 새하얀 설원이 펼쳐집니다.

개장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스키어들은 눈 언덕을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한껏 멋을 낸 보더들은 묘기를 부리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