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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트럼프 탄핵 공개청문회 돌입…'우크라 스캔들' 중대 분수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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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강요·뇌물' 등 쉬운 용어로 범죄성 부각…혐의 추가도 고려

공화, 모의 청문회 열며 '4개 방어논리' 메모…하원 19~21일 청문회 일정 공개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안용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외압 의혹에 대한 의회 탄핵조사가 13일(현지시간) 공개 청문회로 전환, 조사 7주 만에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비공개로 이뤄진 증언을 미 국민이 직접 듣고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개 청문회는 이번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