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오른쪽) 평택시장과 메이어 유엔사 부사령관 |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 미군 부대 주변 상설공연 특화 거리 조성 ▲ '평택-주한미군 우정의 날' 제정 ▲ 미군(외국인) 온라인 소통 채널 구축 등 내년에 계획된 다양한 소통 사업을 소개했다.
이에 메이어 부사령관은 "주한미군 평택 시대를 열어가는 평택시의 노력에 유엔사도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한반도의 평화 유지라는 공통의 가치를 확인하고 유엔사의 역할에 대해 알릴 기회를 주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메이어 부사령관은 호주 출신(해군 중장)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7월 유엔사 부사령관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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