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훈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권석태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박정수 금정고등학교장(왼쪽부터), 장치종 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 박임출 예탁결제원 전무(오른쪽 두번째부터)가 금정고 학생과 함께 지난 8일 명상숲 완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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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로 추천받은 부산 금정고등학교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지난 8일 완공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금정고 내 806㎡ 부지에 탄소 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박임출 예탁결제원 전무는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학생들에게 정서함양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의 중요한 한 축인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위해 학교명상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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