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숙박업소 인근 쓰레기더미에 불지른 50대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0일 숙박업소 인근의 쓰레기더미 등에 불을 지른 A(55)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부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숙박업소 인근 2곳의 쓰레기더미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방화로 숙박업소 1곳의 외벽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에서 "일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살기가 힘들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범행 장소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

hsh335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