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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 등 심의위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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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현재 운영 중인 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오는 11~22일 '제7기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 및 '제2기 신기술 활용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별 위원은 항만 및 해안분야 등 21개 분야에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12월부터 부산해수청 관할청(부산·마산·울산·동해·포항청)과 항만공사(부산·울산)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와 건설기술용역의 적정성 등에 대한 각종 자문(심의)과 신기술 활용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 신청자격은 대학 조교수급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 자격 소지자, 박사(석사) 학위 취득 후 3년(9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며, 선정된 위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원 공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수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철조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선정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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