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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하남문화예술회관서 11~17일 ‘대한민국 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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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식품, 인문, 과학, 목공, 한국화, 만다라 등 볼 수 있어

뉴스1

하남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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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제5회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경기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전시장 등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은 12일 오후 3시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명인들의 태평무(이도경), 가야금산조(한예서), 소고춤(양한), 나비춤(김경희), 비선(강윤나), 대동놀이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식전행사로 김경호 명인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도·수지침 체험도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Δ경기지회장 목운 이광복 명인의 한옥작품 Δ이도경 명인의 화류무 등 7인의 작품(공연분야) Δ한상면 명인의 전통흑초 등 6인의 작품(식품분야) Δ정재만 명인의 천연염색을 비롯한 동양대체의학, 수액화장품, 국선도, 정혈요법 등 16인의 작품(인문분야) Δ목공공예, 꽃꽂이, 한국화, 만다라, 금속조형, 탱화, 나전, 백자, 분청사기, 은대공, 민화, 수제비누, 은세공, 예복 등 27인의 작품(전시분야)을 볼 수 있다.

하남시에서는 공예협회장인 윤재선 명인의 불교 목조각과 임건영 명인의 복조리 작품을 선보인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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