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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블랙머니' 개봉 첫주 서울 무대인사 확정…조진웅·이하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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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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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진웅 이하늬 주연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가 개봉 1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조진웅 분)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탄탄한 스토리와 조진웅, 이하늬,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문성근, 이성민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 관객들의 공감과 공분을 자극하며 언론 매체와 평단,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블랙머니'는 개봉 1주차 주말인 16일(토)과 17일(일), 서울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서울 지역의 11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 속에서 극과 극 온도차 케미를 선보였던 뜨거운 검사 조진웅과 차가운 변호사 이하늬의 현실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러진 화살' 이후 다시 한번 묵직한 화두를 던진 정지영 감독이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블랙머니'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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